Published in 섭식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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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by 팀 포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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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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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멜로의 코치> 지난 2년간 섭식 장애를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섭식장애 전문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혼자서 섭식장애를 겪어내고 있을 모든 이들에게 작은 숨 쉴 틈이 되고자 합니다. 주로 섭식장애에 대한 전문 지식과, 일상에 적용가능한 자가치료 방법들을 전합니다.

<팀 포멜로의 코치> 지난 2년간 섭식 장애를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섭식장애 전문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혼자서 섭식장애를 겪어내고 있을 모든 이들에게 작은 숨 쉴 틈이 되고자 합니다. 주로 섭식장애에 대한 전문 지식과, 일상에 적용가능한 자가치료 방법들을 전합니다.

<팀 포멜로의 코치> 지난 2년간 섭식 장애를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섭식장애 전문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혼자서 섭식장애를 겪어내고 있을 모든 이들에게 작은 숨 쉴 틈이 되고자 합니다. 주로 섭식장애에 대한 전문 지식과, 일상에 적용가능한 자가치료 방법들을 전합니다.

May 3, 2024

May 3, 2024

May 3, 2024

섭식 장애란?

섭식 장애란?

섭식 장애란?

섭식장애의 정의/종류/증상/자가검사

섭식장애의 정의/종류/증상/자가검사

섭식장애의 정의/종류/증상/자가검사

#섭식장애(Eating Disorder)란?

'섭식장애' 혹은 ‘식이장애’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의학적으로는 섭식장애는 섭식 행위에서의 지속적인 문제 행위로 인해 음식 소비에 변화가 생기며, 그것이 신체와 심리에 심각한 손상을 미치는 경우(*DSM-5)를 뜻하는데요.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음식 섭취에 문제를 겪고 있는 질환 전반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정신적인 문제’와 ‘질환’이라는 부분입니다. 섭식장애를 흔히 의지의 문제로 치부하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섭식장애는 반드시 지속해서 관리하고 주변의 도움을 통해 극복해야 하는 질환이랍니다. 

혹시 나 자신이, 혹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섭식장애는 아닐지걱정이 된다면 아래의 내용을 유심히 살펴봐 주세요.

#섭식장애의 종류

일반적으로 섭식장애라고 했을 때는 흔히 거식증 불리는 ‘신경성 식욕 부진증’과 폭식증 혹은 폭토로 일컫어지는  ‘신경성 폭식증’, ‘폭식 장애’를 말해요. 각각의 아래와 같이 정의돼요.

. 신경성 식욕부진증 (Anorexia Nervosa): 식욕부진증은 식사량을 고의로 제한하여 체중을 감량하려는 섭식장애로, 끊임없이 마른 몸매를 추구하고 체중이 현저하게 적은 특성이 있음.

. 신경성 폭식증 (Bulimia Nervosa): 식욕과다증은 반복적으로 다량의 음식을 빠르게 섭취하고, 과식 구토나 금식, 과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려는 경향을 보임.

. 폭식 장애 (Binge-eating): 음식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하며, 현저히 많은 양의 음식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섭식장애. 신경성 폭식증과 달리 구토, 금식 같은 보상 행위를 띄지 않음.

일반적으로는 가지 이상의 증상이 혼합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치료 과정에서 다른 증상으로 전이되기도 합니다


#섭식장애 자가테스트

'정의는 이해가 갔는데, 이 정도도 섭식장애로 봐야 할 까?'하는 의문이 든다면, 아래의 섭식장애 자가검사를 진행해 보세요.

한국판 식이 태도 검사(EAT-26KA)로 음식을 대하는 태도와 섭식장애 증상의 정도를 추정하는 데 적절합니다. 

아래의 26문항을 주의 깊게 읽어보시고, '가끔 그렇거나 전혀 그렇지 않다'(0점), '자주 그렇다'(1점), '거의 그렇다'(2점),'항상 그렇다'(3점)으로 매겨서 점수를 합산해보세요.

1.살찌는 것이 두렵다
2.배가 고파도 식사를 하지 않는다.
3.나는 음식에 집착하고 있다.
4.억제할 수 없이 폭식을 한 적이 있다.
5.음식을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먹는다.
6.음식의 영양분과 열량을 알고 먹는다.
7.빵,감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특히 피한다.
8.내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9.먹고 난 다음에 토한다.
10.먹고 난 다음 심한 죄책감을 느낀다.
11.좀 더 날씬해야겠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12.운동을 할 때 운동으로 없어질 열량을 계산하거나 생각한다.
13.남들은 내가 너무 말랐다고 생각한다.
14.내가 너무 살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15.식사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길다.
16.설탕이 든 음식은 피한다.
17.체중 조절을 위해 다이어트용 음식을 먹는다.
18.음식이 나의 인생을 지배한다는 생각이 든다.
19.음식에 대한 조절능력을 과시한다.
20.사람들이 나에게 음식을 먹도록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21.음식에 대해 많은 시간과 힘을 쏟는다.
22.단 음식을 먹고 나면 마음이 편치 않다.
23.체중을 줄이기 위해 운동이나 다른 것들을 한다.
24.위가 비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25. 새로운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을 즐긴다.
26. 식사 후 토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여성은 18점 이상, 남성은 15점 이상이면 이상 식사 경향이 있고, 여성 22점, 남성 19점 이상이면 섭식장애일 가능성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섭식장애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인데요.

포멜로에서는 일상에서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극복의 과정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극복을 결심하셨다면 전문 식단 일기와 트리거 레포트, 챗봇 SOS 기능을 제공하는 포멜로와 함께 해보세요.

아이폰용 포멜로 다운 받기 / 안드로이드용 포멜로 다운받기



세상 모든 이들이 섭식장애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그날까지, 

팀 포멜로가 함께 하겠습니다.

#섭식장애(Eating Disorder)란?

'섭식장애' 혹은 ‘식이장애’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의학적으로는 섭식장애는 섭식 행위에서의 지속적인 문제 행위로 인해 음식 소비에 변화가 생기며, 그것이 신체와 심리에 심각한 손상을 미치는 경우(*DSM-5)를 뜻하는데요.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음식 섭취에 문제를 겪고 있는 질환 전반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정신적인 문제’와 ‘질환’이라는 부분입니다. 섭식장애를 흔히 의지의 문제로 치부하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섭식장애는 반드시 지속해서 관리하고 주변의 도움을 통해 극복해야 하는 질환이랍니다. 

혹시 나 자신이, 혹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섭식장애는 아닐지걱정이 된다면 아래의 내용을 유심히 살펴봐 주세요.

#섭식장애의 종류

일반적으로 섭식장애라고 했을 때는 흔히 거식증 불리는 ‘신경성 식욕 부진증’과 폭식증 혹은 폭토로 일컫어지는  ‘신경성 폭식증’, ‘폭식 장애’를 말해요. 각각의 아래와 같이 정의돼요.

. 신경성 식욕부진증 (Anorexia Nervosa): 식욕부진증은 식사량을 고의로 제한하여 체중을 감량하려는 섭식장애로, 끊임없이 마른 몸매를 추구하고 체중이 현저하게 적은 특성이 있음.

. 신경성 폭식증 (Bulimia Nervosa): 식욕과다증은 반복적으로 다량의 음식을 빠르게 섭취하고, 과식 구토나 금식, 과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려는 경향을 보임.

. 폭식 장애 (Binge-eating): 음식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하며, 현저히 많은 양의 음식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섭식장애. 신경성 폭식증과 달리 구토, 금식 같은 보상 행위를 띄지 않음.

일반적으로는 가지 이상의 증상이 혼합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치료 과정에서 다른 증상으로 전이되기도 합니다


#섭식장애 자가테스트

'정의는 이해가 갔는데, 이 정도도 섭식장애로 봐야 할 까?'하는 의문이 든다면, 아래의 섭식장애 자가검사를 진행해 보세요.

한국판 식이 태도 검사(EAT-26KA)로 음식을 대하는 태도와 섭식장애 증상의 정도를 추정하는 데 적절합니다. 

아래의 26문항을 주의 깊게 읽어보시고, '가끔 그렇거나 전혀 그렇지 않다'(0점), '자주 그렇다'(1점), '거의 그렇다'(2점),'항상 그렇다'(3점)으로 매겨서 점수를 합산해보세요.

1.살찌는 것이 두렵다
2.배가 고파도 식사를 하지 않는다.
3.나는 음식에 집착하고 있다.
4.억제할 수 없이 폭식을 한 적이 있다.
5.음식을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먹는다.
6.음식의 영양분과 열량을 알고 먹는다.
7.빵,감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특히 피한다.
8.내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9.먹고 난 다음에 토한다.
10.먹고 난 다음 심한 죄책감을 느낀다.
11.좀 더 날씬해야겠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12.운동을 할 때 운동으로 없어질 열량을 계산하거나 생각한다.
13.남들은 내가 너무 말랐다고 생각한다.
14.내가 너무 살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15.식사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길다.
16.설탕이 든 음식은 피한다.
17.체중 조절을 위해 다이어트용 음식을 먹는다.
18.음식이 나의 인생을 지배한다는 생각이 든다.
19.음식에 대한 조절능력을 과시한다.
20.사람들이 나에게 음식을 먹도록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21.음식에 대해 많은 시간과 힘을 쏟는다.
22.단 음식을 먹고 나면 마음이 편치 않다.
23.체중을 줄이기 위해 운동이나 다른 것들을 한다.
24.위가 비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25. 새로운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을 즐긴다.
26. 식사 후 토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여성은 18점 이상, 남성은 15점 이상이면 이상 식사 경향이 있고, 여성 22점, 남성 19점 이상이면 섭식장애일 가능성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섭식장애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인데요.

포멜로에서는 일상에서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극복의 과정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극복을 결심하셨다면 전문 식단 일기와 트리거 레포트, 챗봇 SOS 기능을 제공하는 포멜로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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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이들이 섭식장애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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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혹은 ‘식이장애’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의학적으로는 섭식장애는 섭식 행위에서의 지속적인 문제 행위로 인해 음식 소비에 변화가 생기며, 그것이 신체와 심리에 심각한 손상을 미치는 경우(*DSM-5)를 뜻하는데요.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음식 섭취에 문제를 겪고 있는 질환 전반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정신적인 문제’와 ‘질환’이라는 부분입니다. 섭식장애를 흔히 의지의 문제로 치부하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섭식장애는 반드시 지속해서 관리하고 주변의 도움을 통해 극복해야 하는 질환이랍니다. 

혹시 나 자신이, 혹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섭식장애는 아닐지걱정이 된다면 아래의 내용을 유심히 살펴봐 주세요.

#섭식장애의 종류

일반적으로 섭식장애라고 했을 때는 흔히 거식증 불리는 ‘신경성 식욕 부진증’과 폭식증 혹은 폭토로 일컫어지는  ‘신경성 폭식증’, ‘폭식 장애’를 말해요. 각각의 아래와 같이 정의돼요.

. 신경성 식욕부진증 (Anorexia Nervosa): 식욕부진증은 식사량을 고의로 제한하여 체중을 감량하려는 섭식장애로, 끊임없이 마른 몸매를 추구하고 체중이 현저하게 적은 특성이 있음.

. 신경성 폭식증 (Bulimia Nervosa): 식욕과다증은 반복적으로 다량의 음식을 빠르게 섭취하고, 과식 구토나 금식, 과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려는 경향을 보임.

. 폭식 장애 (Binge-eating): 음식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하며, 현저히 많은 양의 음식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섭식장애. 신경성 폭식증과 달리 구토, 금식 같은 보상 행위를 띄지 않음.

일반적으로는 가지 이상의 증상이 혼합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치료 과정에서 다른 증상으로 전이되기도 합니다


#섭식장애 자가테스트

'정의는 이해가 갔는데, 이 정도도 섭식장애로 봐야 할 까?'하는 의문이 든다면, 아래의 섭식장애 자가검사를 진행해 보세요.

한국판 식이 태도 검사(EAT-26KA)로 음식을 대하는 태도와 섭식장애 증상의 정도를 추정하는 데 적절합니다. 

아래의 26문항을 주의 깊게 읽어보시고, '가끔 그렇거나 전혀 그렇지 않다'(0점), '자주 그렇다'(1점), '거의 그렇다'(2점),'항상 그렇다'(3점)으로 매겨서 점수를 합산해보세요.

1.살찌는 것이 두렵다
2.배가 고파도 식사를 하지 않는다.
3.나는 음식에 집착하고 있다.
4.억제할 수 없이 폭식을 한 적이 있다.
5.음식을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먹는다.
6.음식의 영양분과 열량을 알고 먹는다.
7.빵,감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특히 피한다.
8.내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9.먹고 난 다음에 토한다.
10.먹고 난 다음 심한 죄책감을 느낀다.
11.좀 더 날씬해야겠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12.운동을 할 때 운동으로 없어질 열량을 계산하거나 생각한다.
13.남들은 내가 너무 말랐다고 생각한다.
14.내가 너무 살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15.식사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길다.
16.설탕이 든 음식은 피한다.
17.체중 조절을 위해 다이어트용 음식을 먹는다.
18.음식이 나의 인생을 지배한다는 생각이 든다.
19.음식에 대한 조절능력을 과시한다.
20.사람들이 나에게 음식을 먹도록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21.음식에 대해 많은 시간과 힘을 쏟는다.
22.단 음식을 먹고 나면 마음이 편치 않다.
23.체중을 줄이기 위해 운동이나 다른 것들을 한다.
24.위가 비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25. 새로운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을 즐긴다.
26. 식사 후 토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여성은 18점 이상, 남성은 15점 이상이면 이상 식사 경향이 있고, 여성 22점, 남성 19점 이상이면 섭식장애일 가능성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섭식장애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인데요.

포멜로에서는 일상에서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극복의 과정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극복을 결심하셨다면 전문 식단 일기와 트리거 레포트, 챗봇 SOS 기능을 제공하는 포멜로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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